글로보는 차트를 달리는남자, 90회를 소개합니다!!
- 상식밖의 사람들 -
방영일자 : 2018년 8월 11일, KBS N
제목 : 차트를 달리는남자 92회 - 상식밖의 사람들#2
1위 수술실의 무아지경 댄스
2위 그녀가 변을 대하는 자세
3위 소셜미디어 조회수가 뭐길래
4위 아이훈육하려다 압사시킨 150kg 여성
5위 교육을 위해 납치한 가족
6위 민간요법때문에 큰코다친 남자
6위 민간요법때문에 큰코다친 남자
중국남성 리우는 극심한 복부통증을 호소하며 수술을 받았는데요
배속에서 꺼낸건 길이 50cm의 장어!
극심한 변비로 고통받던 리우는 병원을가 진단을 받았는데 원인은 장 폐색증 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장의 일부가 막겨 음식물이나 가스등 배설물이 배출되지 못하는 질병인데요
의사는 즉시 입원치료를 권하였지만 공장 인부로 생활하던 리우는 돈이 없는 관계로 민간요법을 써보기로 했습니다.
진흙을 뚫고다니는 장어를 장 속에 넣으면 속이 뚫릴거라는 황당 무게한 민간 요법을 믿고 그대로 실천!!
시장에가서 직접 장어를 사 스스로 넣어.. 이런 일이 생겼다고 합니다.
의사의 말에 의하면 장에 구멍이 뚫려 더 큰 수술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5위 교육을 위해 납치한 가족
미국 미주리주에 살던 6살 소년은 학교가 끝난후 한 20대 남성에게 납치되는 일이 발생합니다. 이 납치범은 소녀을꼬셔 트럭에 태운뒤 지하실로 끌고갔고 얼굴에 검은 비닐봉지를 씌운 후 손을 묶은채 가뒀는데요,
그리고 남성은 소년에게 이제 집에 돌아갈수없어! 더는 엄마도 볼 수 없어! 라며 소년에게 위협을 가했고 두려움에 떨고있는 6살 소년에게 총을 겨누기까지!
납치 4시간만에 다행히 집으로 돌아가게 되었는데요.
이 모든것이 소년의 엄마가 꾸민 가짜 납치극이기때문입니다.
소년이 끌려간곳은 자기집 지하실이었고, 납치범은 이모 친구였습니다. 소년의 엄마는 스스럼 없이 다가가는 아들에게 교육을 시키기위해 납치극을 계획 했다고 합니다.
소년이 학교에 얘기하며 들통이 났고, 납치에 가담한 소년의 이모와 이모친구, 할머니와 엄마까지 납치와 아동학대 혐의로 체포 되었다고 합니다. 소년은 격리되어 심리치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4위 아이훈육하려다 압사시킨 150kg 여성
미국 플로리다의 펜사콜라에 사는 베로니카, 그레이스&제임스 부부의 부탁을 받는데요, 그레이스의 9살짜리 딸 데리카가 말을 듣지 않는다며 훈육을 도와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제멋대로인 데리카를 훈육한다는 핑계로 아이를 둔기로 폭행하게 됩니다. 공포심에 쌓인 데리카, 안락의자로 숨어버립니다.
베로니카는 데리카를 안락의자에서 끌고나와 깔고 앉아버립니다. 무려 10분 씩이나..
거기다 문제는 베로니카는 150kg나 나가는 거구였던것. 10분이 지나서야 아이를 확인하지만, 의식을 잃은 상태가 되고맙니다.
당황한 베로니카는 심폐소생술을 하며 구급차를 불러보는데요. 후송된지 얼마 되지않아 결국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당시 데리카는 키 1m, 몸무게 34kg 밖에 나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결국 베로니카는 아동 살해혐의로 재판받게되고 부부는 아동 방치혐의로 구속이 되고 말았습니다.
3위 소셜미디어 조회수가 뭐길래
16만명의 구독자를 거느린 20살의 한 유튜버가 콩밥을 먹는 신세가 되었다고 합니다.
바르셀로나의 한 거리, 힘없이 앉아 있는 노숙인에게 다가가니다. 그는 노숙인에게 20유로 한장과 초콜릿 과자를 건넸고 노숙인은 고맙다며 감격하며 받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청년이 건넨 과자입니다. 그는 노숙인에게 치약을 짜놓은 과자를 건넨것. 그의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그에게 비난을 보냅니다.
그럼에도 그는 반성은 커녕, "제가 대신 양치질을 시켜준거잖아요" 라며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해 화가 난 네티즌은 경찰에 신고를했고, 인도에 반하는 행동으로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심지어 경찰 조사에서 그는 노숙인에게 4만원을 건네며 입을 다물라고 했던 사실까지 발각되어 징역 2년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20대 남성 마이클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의 팔로워수를 늘리기위해 반쯤 먹은 햄버거에 침을 뱉고 그 햄버거를 노숙인에게 건네었습니다.
배고픔에 굶주린 노숙인은 고맙다며 허겁지겁 먹었습니다.
이런 파렴치한 행동을 촬영, 버젓이 자신의 SNS에 업로드했고, 영상은 빠르게 퍼져나가 영상을 본 사람들은 그에게 분노와 비난을 퍼부었다고 합니다.
SNS가 뭐라고 힘없는 약자들에게 피해를 주는지.. 대체 생각이 없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2위 그녀가 변을 대하는 자세
캐나다의 한 카페, 한 여성이 카페 직원과 얘기를 하고있는데요. 그러다 감정이 격앙된듯 직원에게 손가락질을하며 말다툼을 하고 있습니다.
그녀가 화를 낸 이유는 화장실을 사용하지 못하게 했기때문인데 직원은 카페 이용고객이 아니면 화장실을 이용할 수 없다며 거부하자 이렇게 화를 냈습니다.
분노한 그녀는 카운터 옆의 휴지를 뽑아들고는 응가를....
막무가내인 여성을 직원이 경찰에 신고하러간 사이. 볼일을 끝낸 여성.
바닥에 떨어진 용변을 손으로 집어들고... 그대로 직원에게 던지고 손을 닦은 휴지마저 직원에게 던집니다.
이후 직원이 신고한 출동한 경찰이 빠르게 출동한 덕분에 그녀를 체포합니다.
어쟀거나 다친사람은 없어 다행이라며,, 법에따라 처벌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1위 수술실의 무아지경 댄스
콜롬비아 북서부 도시 메데인의 한 외과 병원, 외과의사 데이비드와 간호사 안젤리카는 환자의 위장을 수술하던 중이었습니다.
수술 도중 갑자기 신나는 노래가 나오자 누워있는 환자를 옆에두고 신나게 춤을 춥니다. 문제는 환자의 배를 열어둔 상태로요...
게다가 흥이 더 올랐는지 피가 나고있는 환자의 몸을 심하게 흔드는 위험한 모습까지 보입니다.
수술실에서 춤을 추던 두 사람은 잠시후 음악이 멈추자 아무일 없이 수술을 진행합니다.
이 영상은 당시 수술실 관계자가 양심의 가책을 느껴 공개했다고 합니다.
환자의 존중이라고는 없는 이 의사에게 영상을 본 수 많은 사람들은 강력한 처벌을 요구했고 , 베르나르도 게라 시의원은 환자에 대한 경외심과 도덕성이 결여되어 있다며 비난을 쏟아냈고 반드시 처벌할것이라며 얘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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