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말 많은 테슬라 & 그 창업주 일론 머스크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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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창업 계기 및 창업주

 

테슬라의 창업 계기는 일론 머스크가 전기 자동차를 개발하고 대중에게 보급하며 지구 온난화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시작되었습니다. 2004년 일론 머스크는 PayPal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이용해 스페이스X와 솔라시티(SolarCity)를 창업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러한 사업들도 불충분하다고 판단하며, 대기 오염과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전기 자동차를 만들기로 결심하였습니다.

 

테슬라의 창업당시 창업주는 5명이었으며 Elon Musk, Marc Tarpenning, Martin Eberhard, JB Straubel, Ian Wright로 총 5명이었으며 일론 머스크는 CEO로서 전반적인 경영 및 전략을 책임지고 스트라우블은 CTO로서 기술적인 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러나 5명의 창업자가 오랜기간 함께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일론 머스크 & 스트로우벨과 다른 창업자들과의 행보가 2004년 갈렸기 때문입니다. 2004년 이안 라이트가, 2007년 에버하르트, 2008년 타페닝 도 퇴사를 한 반면 스트로벨은 2019년에서야 퇴사 했습니다. 회사가 안정기에 들어서며 급격한 성장을 겪은 이후 퇴사한 스트로벨은 일론 머스크와 마찬가지로 억만장자의 부자 대열에 올랐지만 나머지 이들을 그렇지 못했습니다.

 

물론 스트로벨은 머스크의 자산에 비하면 100분의 1 수준도 되지 못하는 자산이지만 1조원이 넘는 값어치의 테슬라 주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 만으로도 억만장자로 보기에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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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가 테슬라를 창업하기 까지

 

1995년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지역 정보 제공 시스템인 Zip2을 창업

 

1999년 컴퓨터 제조업체 컴팩에 회사를 매각해 2200만 달러의 수익.

 

1999년 Zip2를 매각한 금액 중 1000만 달러를 투자해 X.com이라는 올라인 금융서비스 회사 창업.

 

2001년 이메일 결제서비스(페이팔)에 집중, 회사의 이름도 X.com에서 페이팔로 변경

 

2002년 이베이가 페이팔을 15억달러에 인수, 일론머스크는 1.65억달러 수익

 

2002년 6월 민간 우주 항공 기업인 스페이스 X 설립.

 

2003년 테슬라 창업

-Elon Musk, JB Straubel, Ian Wright는 사실상 투자자 개념으로 뒤늦게 참여한 창업자임. 엄밀히 말해서 창업자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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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말 많고 탈도 많은 일론 머스크, 트위터에 도지코인과 관련된 글을 올리기라도 하면 순식간에 급등하거나 급락하는 모습을 보여줌에도 여전히 전세계에서 손꼽히는 부자로 알려져 있다.

 

일론 머스크는 말했다.

 

"정말 중요한 것이 생기면, 성공할 확률이 적을지라도 실행하라."

When something is important enough, you do it even if the odds are not in your favor.

" 보통사람도 비범해지길 선택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I think it is possible for ordinary people to choose to be extraordinary.

 

 

우리도 못할 것 없다. 왜 "나"라고 억만장자가 되지 못할것이라 생각하는가. 우리는 늘 거대한 목표를 향해 달려가야만 한다. 물론 현재의 삶에 만족하고 행복하고 있다면 그 자리를 지키는것도 삶의 또다른 방법이기에 존중한다.

 

그러나, 살면서 한번쯤 혹은 내 아이 만큼은 돈에 구애받지 않고 살아가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면, 도전하자.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노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