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컬리컬킨, 31년만에 엄마와의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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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컬리 컬킨, 할리우드 명예의 전당 영예로 등극!


미국 피플, CNN등의 소식에 따르면, 배우 맥컬리 컬킨이 할리우드 명예의 전당에 이 날 약혼자 브렌다 송과 두 아들과 함께 입성했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당신은 절대적으로 내 전부"라고 솔직한 고백을 했고, 아들들이 태어난 후 그녀가 그의 생애 최고의 인물 중 하나가 됐다고 애정 어린 말을 이었습니다.

두 사람은 영화 '체인지랜드' 촬영장에서 인연을 맺었으며, 2017년 7월에는 로스앤젤레스의 한 식당에서 열린 저녁 식사에서 열애 소식이 전해진 바 있습니다. 2021년 4월에는 첫 아들을 맞이하고, 지난 해 초에는 약혼을 공개했습니다. 이 날 축하 자리에는 '나홀로 집에'의 캐서린 오하라도 함께했습니다. 그는 "컬킨 덕분에 '나홀로 집에'가 사랑받았다"며 맥컬리의 연기를 칭찬하고, 그의 노고에 경의를 표했습니다.

한편, 1980년생인 맥컬리 컬킨은 1984년 연극으로 데뷔하며 '나홀로 집에', '나홀로집에2-뉴욕을 헤매다', '마이걸', '리치리치' 등의 작품으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았습니다.

데일리 메일 보도: 맥컬리 컬킨, 눈물로 감사 인사! 브렌다 송에게 전한 '당신은 내 전부'


데일리 메일은 현지 시간 2일, 맥컬리 컬킨이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한 소식을 전하며 이날 시상식에서 눈물로 약혼녀 브렌다 송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단상에 오른 맥컬리는 "당신은 내 전부, 내 챔피언"이라며 송에게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표현했습니다. 그는 또한 "당신은 내 삶의 이유, 내게 가족을 만들어준 소중한 존재"라고 덧붙였다.

시상식에서는 두 아들과 함께 연설을 하는 동안 브렌다 송은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고 전해졌습니다. 맥컬리와 송은 2017년 6월에 영화 '체인즈랜드'의 동료 배우로 만나 5년간의 열애 끝에 2022년 1월에 약혼했습니다. 2021년 4월에는 장남 다코타를 출산하고, 2022년 하반기에는 둘째 아들을 맞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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